뚜비뚜비뚜뚜바의 일상모음 :: 마약왕 (THE DRUG KING, 2017) 시사회

마약왕 (THE DRUG KING, 2017) 시사회

 

일시 : 2018.12.18 20:00~22:39

장소 : CGV 용산 아이파크몰  17관 E열 16,17번

 
장르 : 드라마 |  한국 | 139분 |  2018.12.19 개봉 
 
감독 :우민호

출연 : 송강호(이두삼), 조정석(검사역 : 김인구), 배두나(로비스트 : 김정아), 김대명(두삼 동생 역 : 이두환),

김소진(두삼 아내 역 :성숙경), 이희준 (최진필), 조우진(조성강), 윤제문(김순평), 송영창(유엔대사),

김해곤(백운창), 박지환(왕문호), 최귀하(함실장), 유재명(김반장)

특별출연 : 이성민(서상훈), 김홍파(백교수)

 

 

이 영화의 시놉시스 그리고 예고편의 내용대로 마약왕 이두삼의 일대기 영화입니다.

이두삼은 실존 인물인 이황순을 모티브로 만들 인물인데요.

 

마약이라는 소재가 좋은 소재는 아니기에 결말이 흔하게 예상이 되는 영화죠.

 

2017년에 헐리우드의 실화 배경 영화를 보면서 진부하고 평범한 스토리를 극적으로 표현한

몇몇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도 연출이 가능하구나 했던 영화가 있었는데요.

 

역시 한국영화는....... 안되네요.

 

마약왕을 이두삼이라는 캐릭터의 성장 영화로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

거기에 1970년대 애국을 강조하는 그 시대의 흐름이 풍자한 블랙코미디 요소가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습니다. 

정권에 빌붙고 성장하다 보니 정권에 흥망성쇠에 이두삼의 운명도 같이 하는 게 이 영화의 기본 흐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출도 그렇지만 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거에 비해 뭔가 소모적이고 연기 패턴이

기존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왔던 느낌이라 뭔가 새로운 느낌이 없는 게 문제인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볼만한 요소를 뽑자면 이두삼 역을 열연한 배우 송강호의 모노드라마 느낌?

 

그 밖에는...

 

 

12월 개봉 작 중 그나마 히트할 만한 영화는 스윙키즈라 보는데요.

청소년 불가인 마약왕이 스윙키즈를 이기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비싼 내 돈 내고 영화를 봐야 한다면 " 스윙키즈 "

뭔가 감동이 있는 영화를 원하면 " 보헤미안 랩소디 "

누가 공짜로 영화를 보여준다면 " 마약왕 " 빼고 전부 보세요.

 

그래도 꼭 봐야 한다면 아무런 기대하지 마시고 보세요.

 

 

오락적인 요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재미가 없고 드라마 스타일의 시대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그럭저럭 좋아하신다면

괜찮게 보실 수 있는 마약왕 시사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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