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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Take Point, 2018) 시사회 후기

 

PMC: 더 벙커 (Take Point, 2018)

일시 : 2018.12.20 목 19:35 ~ 21:50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컴포트 6관 P열 12, 13번  ( 맨뒤쪽... )


장르 : 액션 | 한국 | 124분 |  2018 .12.26 개봉 예정
 
감독 : 김병우

출연 : 하정우(에이헵), 이선균(윤지의), 제니퍼엘(맥), 케빈두런드(마쿠스), 말릭 요바(제럴드), 스펜서 다니엘스(로건) 외

 

 


 영화 PMC(민간 군사 기업 : Private Military Company) : 더 벙커는 미국과 북한의 대립 중에 중국이 개입이 하는 

가상의 세계관 속에서 CIA와 계약한 에이헴이 이끄는 PMC 팀이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

망명하려는 북한 고위간부 대신 발견된 북한의 최고 권력자 킹을 납치하는 과정 중에

중국 쪽과 계약된 PMC, 그리고 납치 작전을 실패로 덮으려는 CIA 폭격 등 엮이면서

벙커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투와 처절함을 살린 영화입니다.

 

기존에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액션 장르여서 엄청 기대를 했던 영화인데 기대만큼 액션은 훌륭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영화는 스토리인 만큼 배우의 연기력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그리고

독특한 공 모양으로 표현되는 1인칭 카메라로 표현되는 독특한 연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화의 흐름을 단번에 바꿔 버리는 요소가 있었으니.... 리더인 에이헵의 영어와 한국어의 병행입니다.


한국어로 표현하는 부분이 리더의 고뇌와 갈등을 표현하다고 치더라고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불필요한 부분, 스토리상 진행의 지연 등 결말 쉽게 예측하게 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는 결말을 예측하는 순간 재미가 싸~악 살아지거든요.

 

여기에 황당한 요소가 하다 더 등장하는데 이선균 씨의 봉골레 파스타 발음입니다.


총격씬 중에 이야기하는 봉골레 레파스타 발음은 재 뭐래?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듣는 걸 포기하고 화면만 보게 되네요.

그러니 영화가 더 재미있어지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헐리우드 영화로 시작하지만 중반부터는

한국적인 불필요한 감정적 요소가  들어가면서 늘어지는...


거기에 결말도 뭔가 더 보여주려고 했는데 그냥 끊어버리는 느낌? 아시죠?

 

참신한 기획과 시도는 좋았지만 쉬지 않고 달렸어야 하는 경기에서

중간중간 쉬면서 경기를 하는 느낌이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대사하고 한글자막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PMC : 더 벙커 시사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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