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뚜비뚜뚜바의 일상모음 :: '애니메이션 & 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안시성(安市城, THE GREAT BATTLE, 2017)

 

일시 : 2018-09-30 (일) 23:05 ~ 25:30

장소 : 롯데시네마 노원 5관(10층) G열 10번

장르 : 액션 | 한국 | 135분 | 2018 .09.19 개봉 
 

감독 : 김광식


출연 : 조인성(안시성 성주 / 양만춘), 남주혁(태학도 수장 / 사물),

박성웅(당태종 이세민 / 이세민), 엄태구(기마 부대장 / 파소 역)/

설현(백하 부대장 / 백하 역), 박병은(환도수장 / 풍 역), 오대환(부월수장 / 활보 역),

성동일(우대 역), 정은채(시미 역), 유오성(연개소문 역), 장광(소벌도리 역)

스테파니 리(달래 역), 여회현(마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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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자료가 부족한 상태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여 만든 영화라고 하는데

이런 영화를 만들는데 고생한 스탭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초반에 군더더기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에 감동하고

중국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케일 전투, 액션 씬에서 스로우 모션을 적용하여 인물의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연출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중간중간 필름 컷이 이뤄지는 부분에서는 앞뒤 흐름이 끊기는 문제가 너무 심하네요.

앞뒤 설명 없이 그냥 주인공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컷!

배경이 바뀌는 다음 장면의 반복 설정은 피로감을 줍니다.

스타워즈식의 페이드인/아웃과 자막 설명이라도 필요한 듯 보이네요.

또한

안시성 성주 / 양만춘의 휴머니즘을 살리는 부분에서는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특히 양만춘 역을 맡은 조인성씨가 극중에서 멍 때리는 부분이

전략을 생각하는 상황인 건지, 그냥 멍 때리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는.... 

멍 때리다가 기가 막힌 전략을 지휘하는 약간 황당함이 반복되다 보니

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적응이 되어버리는 상황?


 


암튼 이번 영화에서는 어느 정도 기술적인 문제는 해결된 거 같으니 다음 영화에서는

스토리 라인과 배우들의 표정 연기의 디테일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스타일로 이순신 영화가 만들어지면 꽤 볼만한 거 같네요.

 

이상 재미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안시성 관람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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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데터 ( The Predator, 2018 )

 

일시 : 2018-09-16 (일) 17:40 ~19:38


장소 : 롯데시네마 노원 10층 3관 I열 5,6 번


장르 : SF |  미국 | 108분 | 2018 .09.12 개봉 


감독 : 셰인 블랙

출연 : 보이드 홀브룩(퀸 맥케나), 올리비아 문(케이시 브래킷), 트래반트 로즈(네브래스카 윌리엄스)외



★★★★★★★★★★★★★★★★★★★★★★★★★★★★★★★★★★★★★★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아이언맨 3 감독이라고 홍보를 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사실 셰인 블랙 감독을 87년작 프레데터 1편이 조연 배우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마지막 앤션 히어로, 롱 키스 굿나인 각본과 아이언맨 3 감독을 거치면서 유명세를 더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새롭게 리부트되는 프로데터의 감독을 맡았다고 하여 왠지 모를 기대보다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87년작 프레데터를 보신 분들은 존 맥티어난의 뛰어난 연출을 잊지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SF와 결합한 피가 낭자한 호러물 거기에 근육질의 아놀드 형님의 등장은 시종일관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보는 재미가 일품이었죠.

 

다시 리부트로 돌아와서....

 

영화의 내용은 프레데터가 지구에 자주 등장한 것 같은 뉘앙스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평범한 프레데터와 그를 쫓는 진화한 프레데터 그리고 오합지졸로 결성된 

정의의 결사대가 맞서 싸우는 조금 황당한 설정?

 

호러와 스릴러 그리고 SF 장르가 잘 버무려져야 하는 영화를 캐주얼 영화로

바꿔 버렸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프로데터는 가족영화가 되었다는....

 

요즘 헐리우드가 추구하는 쌈빡한 프렌차이즈 영화의 시작.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해서 영화가 끝나면 여운 같은 거 남는 게 없고요.

집에 가는 동안 영화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신기한 영화로 변질되었습니다.

 

뭐랄까 진중한 전작의 스타일을 밋밋한 오락영화로 재편집한 더 프레데터 후기였습니다.

 

87년의 프레데터는 잊으세요. 기대치는 갖지 마세요.

그래야 본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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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Searching, 2017) 시사회

 

일시 : 2018-08-27 (월) 20:00 ~ 21:41분

장소 : 대한극장 3층 6관 O열 9, 10번

장르 : 드라마 |  미국 | 101분 | 2018 .08.29 개봉 


감독 : 아니쉬 차간티

출연 : 존 조(데이빗 킴), 데브라 메싱(로즈메리 빅 형사), 미셸 라 (마고 킴), 조셉 리(피터) 외

 

★★★★★★★★★★★★★★★★★★★★★★★★★★★★★★★★★★★★★★★★★★★★★★★★★★★★★

 

이 영화는 연출이 정말 획기적인 영화입니다. 

우리가 주말에 쉽게 접하는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오롯이 맥북을 통한 페이스 타임, 페이스북 메시지, 구글 웹사이트 등등

우리가 흔히 보는 컴퓨터 화면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서스펜스 장르로 영화를 보는 이들이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시선을 사로 잡고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하지 않으려고 해고 그냥 빠져서 보게 되더라고요.


딸이 없어지고 딸의 행적을 찾는 아빠의 부성애, 인터넷 서칭을 통해서 화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꼼꼼한 아빠의 모습은 

마치 명탐정 코난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존조의 연기력 최고입니다.


SNS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보여주는 영화 서치 시사회 후기였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의 영화입니다.


#핫트랙스 이벤트 당첨으로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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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22 ( Mile 22, 2018 ) 시사회


일시 : 2018-08-18 (수) 20:10 ~ 21:57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관 수퍼사운드 (8층) O열 7,8번

장르 : 드라마, 액션 | 미국 |  95분 | 2018 .08.23 개봉

감독 : 피터 버그

출연 : 마크 월버그(실바), 로렌 코핸(앨리스), 이코 우웨이스(리 누르), 론다 로우지(샘 스노우),

존 말코비치(비숍), 씨엘 (퀸)외



★★★★★★★★★★★★★★★★★★★★★★★★★★★★★★★★★★★★★★

 

이 영화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 예고편을 참~ 잘 만든 영화 " 입니다.

스토리는 흥미로웠습니다. 21세기에 맞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대테러 집단을 해결하는

오버워치라는 팀이 등장하는데요.

그럴싸한 특수부대원들이 22마일을 이송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근데 오프닝 느낌이 지루한 느낌이 팍 오네요.

 

뭐랄까? 준비를 너무 오래 해서 지루함이 몰려올때쯤 ~~ 땅!! 하는 순간 총격이 시작는데.....


영화의 서론이 길고 주인공 마크 월버그(실바)가 중간중간 등장하면서 래퍼처럼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결론을 유추할 수 있게 되면서 기대감? 흥미? 이런 게 반감됩니다.


영화 중간에 이코 우웨이스(리 누르)의 연기를 보면서 영화 액션을 위해서 영화 "레이드"의 장면을

넣은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왠지 총격 액션에 스토리를 맞춘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영화 보실 때 주의 사항!!

 

단독 개봉 - 이거 피하시고요.

상영시간 100분 이하의 영화 - 이것도 피하시고요.

상영시간이 짧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보여줄 게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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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차버린 스파이 ( The Spy Who Dumped Me, 2018 ) 2차 시사회

 

일시 : 2018-08-16 (목) 20:00 ~ 22:07

장소 : CGV 강변 3관 J열 11, 12번

장르 : 코미디 | 미국 | 117분 | 2018 .08.22 개봉 
 
감독 : 수잔나 포겔

출연 : 밀라 쿠니스(오드리), 케이트 맥키넌(모건), 샘 휴건(세바스찬), 저스틴 서룩스(드류), 질리언 앤더슨(웬디)


★★★★★★★★★★★★★★★★★★★★★★★★★★★★★★★★★★★★★★★★★★★★

 

시사회도 N차 관람을 하게 되네요.

 

2번 보니까 더 재미있었다는....... 빵빵 터지는 액션이 일품인 영화.

 

 

2번째 시사회 굿즈입니다.


캐릭터 엽서 6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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