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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필코 마제스터치 스팅레이(Stigray)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필코에서 2019년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마제스터치 스팅레이(Stingray)입니다.

 

새로운 라인업 제품이기에 모든 것이 새로운 제품인데요.

체리社의 신형 LP(Low Profile) 스위치 적용, DIP 스위치를 제거한 FN 조합의 기능, 새로운 스위치에 맞는 하우징과

키캡의 변화 등 리뷰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https://youtu.be/SUE7BJU6VDc

 

 

         패키지        

 

필코 마제스터치 스팅레이(Stigray)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스팅레이의 한글 표현은 가오리로 패키지에 납작한 가오리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징인 체리 Low Prifile 스위치에 대한 인쇄로 강조하고 있고요.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US 표준배열의 측각 각인이 사용된 닌자 모델입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스팩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데요.

사이즈 제원과 무게, 스위치 스트로크, 피치 정보 그밖에 지원하는 OS에 대한 정보가 인쇄되어있네요.

 

패키지 측면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이 표기되어있습니다.

하우징 컬러 : 블랙 / 키 배열 : USB 표준 104 / 스위치 : 적축 / 스위치 타입 : Low / 인터페이스 : USB/PS2

/ 각인 위치 : 정방향 흔이 말하는 측각 인쇄로 되어있습니다. 닌자잖아요. ^^

패키지에서 꺼내 본 제품의 구성품은

투명 키보드 커버, 키보드 본체, 매뉴얼, 교체용 키캡, PS/2 젠더, 스틸 와이어 키캡 리무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키캡과 PS/2 젠더, 키캡 리무버를 확대해보았습니다.

 

 

         제품 스펙        

 

기본 스펙 정보 외 내용을 추가하자면..

FN 펑션키 지원 = 볼륨 컨트롤, 미디어 제어, 키 스와프 (Caps Lock/우측 Ctrl, 우측 Win / 우측 App키), 키 잠금 ( Win / App키),

슬립 모드

USB 연결 시 N-key Rollover 지원 등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필코 마제스터치 스팅레이(Stigray) 전체 모습입니다. 기존에 필코 마제스터치 제품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을 하였습니다.

키보드 바닥 면의 모습을 살펴보면 ...

기존과 다르게 하우징 바닥 면에 3 방향으로 케이블의 위치를 고정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키보드 사용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두꺼운 미끄럼 방지 패드와 높이 조절 다리가 있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분해하는 것을 방지하는 개봉 방지 스티커와 필코 홀로그램 스티커의 모습.

케이블이 나오는 곳에는 몰딩 처리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신형 리얼포스 R2 하우징과 비슷한 구조더라고요.

아마도 고정되어있는 상태에서 좌우로 많이 움직이다 보면 단선이 생길 수 있기에 좀 더 여유로운 움직임을 위해

하우징 안쪽에서 가운데로 고정해주고 하우징 끝부분에 여유로움을 주는 느낌입니다. 

키캡의 특징으로는 F 키와 J 키 그리고 키패드 5번 키에는 자판 위치를 알 수 있는 돌기가 있습니다.

닌자 모델의 경우 대부분의 키캡이 측각 각인으로 장착되어있지만 윈도우즈 키캡 만큼은 정각 각인으로 꼽혀있는데요.

이는 추가로 제공되는 키캡을 활용하여 취향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닌자 모델은 처음이라... 처음엔 인쇄 불량인가? 했네요. ㅎㅎㅎ

정각 제품은 하우징의 LED 인디케이터에 관련된 인쇄가 되어있지만 측각 제품인 닌자 모델에는 LED 인디케이터에 관련된

인쇄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블의 USB 단자 몰딩에는 FILCO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 스위치

MX 적축 스위치와 신형 LP 적축 스위치의 비교 데이터입니다.

MX 적축 스위치의 경우 전체 스트로크가 4.0mm 중에 동작 포인트는 2.0mm인 반면에

신형 LP 적축 스위치는 전체 스트로크가 3.2mm 중에 동작 포인트는 1.2mm 로 MX 스위치와 비교 시 전체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신형 LP 적축 스위치의 키압이 45g의 키압 느낌은 MX 적축 스위치의 45g 키압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뭐랄까? OEM 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하는 것과 DSA 키캡을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타격점의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타이핑하는 느낌에 오묘함이 있습니다.

 

 

- 키캡

키캡의 높이를 가늠하기 위해서 다양한 키캡과 높이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똑같은 ESC 키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필코 OEM 프로파일 키캡과 DSA 키캡의 중간 높이로 어느 정도도 낮은지 가늠되시죠?

 

 

- 스테빌라이저

필코 마제스터치 스팅레이(Stigray)에는 과거 맴브레인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조금 독특한 스테빌라이저를 채용하였습니다.

가이드 끝부분에 스테빌라이저 철사를 딸깍 고정하는 구조가 아닌 살짝 걸치고 키캡과 스위치를 체결하는 구조며

스테빌라이저 철사는 키캡 내부에 직접 연결하는 구조 그리고 스위치 높이를 감안한 구부려진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 바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좌우 균형을 위한 홀이 있는 구조인데요.

이 홀은 보강에서 PCB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 바 키캡의 안쪽 구조를 살펴보면 가운데 스위치 슬라이더와 체결 기둥과 양쪽 사이드에 PCB까지 관통하는

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1주일간 타이핑을 하면서 느낀 점은 키캡 호환성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스테빌라이저가 들어가는 키캡의 소음을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차피 신형 LP 스위치에 맞는 공제 키캡이 존재하지 않기에 호환성 이슈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 하우징 높이

기존의 필코 마제 키보드와 높이를 비교해보면 딱 기존 키보드의 하우징 높이만 합니다.

하우징 높이를 비교해보면... 기존 마제 제품은 230mm, 스팅레이의 경우 170mm로 60mm 가 낮은 편입니다.

스팅레이의 하우징 높이를 살펴보면 ESC 키가 있는 상단 모서리 부분은 210mm, Ctrl 키가 있는 하단 모서리 쪽은 170mm로

상당히 낮은 편으로 팜레스트가 필요 없이 편안하게 타이핑할 수 있었습니다. 

 

 

- Fn키 기능

기본에 필코 마제 컨버터블 2 제품에 DIP 스위치를 이용한 키 스와프, 키 잠금,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했지만

스팅레이에서는 FN 키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N+ESC는 초기화 버튼으로 FN 키를 이용하여 사용한 키 스와프, 키 잠금 설정을 한번에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 중 은근히 자주 이용하는 볼륨 제어 기능과 미디어 제어 기능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테스트를 해보니 매뉴얼의 내용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FN + F9 = 오른쪽 App 키 와 FN 키 위치 변경

FN + F10 = 왼쪽 Ctrl 키 와 Caps Lock 키의 위치를 변경

위의 2개의 기능을 위해서는 매뉴얼에 설명하는 1초가 아닌 3초간 누르고 있어야 키 기능이 스와프됩니다.

키 스와프를 위해 제공되는 추가 키캡을 이용하여 깔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N + F11 = Win / App 잠금, 해제 기능은 매뉴얼의 설명대로 1초만 누르면 바로 변경되어 사용할 수 있고요.

LED 인디케이터 끝부분은 FN+F11 기능의 키 잠금 기능이 사용될 때 반응하는 LED로 잠금과 해제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N키 지원

패키지 뒷면에 인쇄내용에 일본어 표기로 USB 연결 시 6 키, PS/2 연결 시 N 키를 지원한다고 표기하고 있었지만

실제 테스트해본 결과 USB 연결 시 N 키를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핑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VYdk21qiFk

 

MX 적축은 살짝만 눌러도 쑥쑥들어가지만 그와 반대로 신형 LP 적축 스위치의 경우 약간 단단함이 느껴지는데요.

타이핑 시 처음 키를 누르는 느낌은 MX 흑축? 느낌과 비슷함이 느껴지는데요.

 

이는 MX 스위치와 다르게 낮은 타격점에서 오는 느낌인 듯합니다.

 

개인적으론 LP 스위치의 키압이 30g 정도로 만들었다면 MX 적축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타격점이 낮아진 제품이기에 처음 사용 시 적응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필코 마제스터치 스팅레이(Stigray)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스팅레이는 새로운 타입의 LP 스위치를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의 ML 스위치와 MX 스위치와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제품으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제품인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의 이런저런 특징을 살펴보다 보니 필코 브랜드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1. 마제 컨버터블 2에 적용되었던 FN 키 조합의 멀티미디어 기능, 키 스와핑 기능을 일반 키보드 모델에 적용.

2. 키보드 하판 디자인 3 Way 홈을 사용한 디자인 변경.

3. USB 연결 시 N 키 지원. (기존에 PS/2 연결 시 N 키 지원)

위의 3가지 부분은 추후 발매되는 MX 스위치가 적용되는 일반 필코 제품에도 적용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스팅레이만의 특징을 정리하면

1. 체리 신형 LP 스위치 채용

2. LP 스위치와 더불어 낮아진 하우징

3. 독자적인 스테빌라이저 사용으로 소음 감소

4. FN 키 조합의 키 스와핑, 멀티미디어 기능, 키 잠금 기능 지원

5. 스위치가 낮은 관계로 타격점이 낮아 새로운 타격점에 맞는 키압에 적응이 필요.

6. 독자적인 스테빌라이저는 소음이 없어 정갈한 타이핑이 가능.

 

마지막으로 대체 가능한 키캡이 없음을 감안한다면... 오래 사용 시 때가 타는 레이저방식의 정각보다는

측각 방식을 사용하는 닌자 제품 추천해 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아이오매니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 간섭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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